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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이트하고 왔습니다~ 3명이서 데이트 했으니까 3P[뭣]

아흥>ㅅ<

예정대로 무사히[?] 만났습니다>ㅂ< 랄까 전 오프모임때마다 전화도 안하고 상대방을 찾아내게 되는군요[....] 왠지 모르게 몇년전부터 계속 그런걸로 봐서는 오프모임이라는 게 원래 다 그런가봅니다>ㅂ</[....]

계획대로 아지바코 앞에 도착했을 때는 11시 10분 정도. 바로 앞 골목에서 약간 헤맸지만 그 골목을 지난 골목 입구에 간판[...]이 서있어서 무사히 갔어요!
그런데... 준비중이래 ㅇ<-<......... 그래서 더운데 서서 20분간 수다떨기 돌입. 골목에 줄도 안 서있고 사람도 없고 안에서 준비하던 분들만 막 짐[?]을 실어나르고 이러는 가운데 엄청나게 뻘쭘했습니다 우엥;ㅁ; 다행히[?]10분쯤 있으니까 다른 분들도 오셔서 줄[?]을 서시더라고요'ㅂ' 그리고 밖에 줄 서있는 동안 메뉴판[?]을 착착 나눠주시는 센스를 발휘해주셔서 감사합니다. 그런데 나눠주신 분이 누구시죠?[....]
온 순서대로 주문받기 때문에 저희 팀이 1등>ㅂ<! 게다가 자리도 에어콘 바로 앞! 아싸 좋구나!
전 예전부터 노리던 미소라멘을 시켰습니다. 뮈다님과 은월님은 미스즈멘!


요게 미소라멘>ㅂ< 전 차슈 추가를 시켰었는데요. 차슈보다 완탕이 맛날뻔 했엉;ㅁ;ㅁ;ㅁ;ㅁ; 나의 차슈에 대한 환상을 돌려줭;ㅅ;ㅅ;ㅅ;ㅅ;ㅅ;[.............퍽퍽한 고기를 매우 싫어함]


요건 두 분이 시키신 미스즈멘>ㅁ< 슬쩍 얻어먹어봤는데 짜요 ;ㅠ;...... 리뷰들을 보면 이게 인기가 제일 많다던데. 역시 난 싱겁게 먹는 쪽에 속하는 인간인 것인가?oTL


다 먹고난 후의 샷>ㅅ< 전 다 먹었구 두 분은 아직 드시는 중. 웃흥>ㅂ< 이겼다!![.......] 누가 2등이고 누가 3등이게용[.....]

맛있게 다 먹구 나오니까 너무 더워서 ㅇ<-<.... 돌아다니는 건 생략하고 바로 티앙팡으로 고고. 여기서 최대한 더운 시간동안 버팅기자고 번쩍번쩍 기합을 넣고 돌입. 근데 여기도 아직 준비중이예요 라고 ㅇ<-<.......[으앙]

그래도 밖이 덥다고 안에서 앉아 있으라고 해서 신나서 구석자리 고고 >ㅅ< 메뉴판을 보니까 완전 외계어 투성이. 하나도 모르겠슈르 모드. 으엥oTL
언제나 꿈꾸던[?] 로망대로 스콘을 골랐습니다만 아직 반죽이 안됐다는 말씀........우어어어;ㅁ;ㅁ;ㅁ;ㅁ;ㅁ;ㅁ;
그래서 치즈케익을 시켰습니다. 뮈다님도 치즈 케익:D 알고보니 티앙팡 치즈케익은 하루에 한정 판매라는군요?!?! 우와 먹길 잘했다!!


이게 바로 티앙팡 치즈케익!! 뮈다님껍니다. 사실 사진 찍기 전에 제가 뾰족한 모서리를 낼름 먹어버려서 덜 표시나는 부분을 드신 뮈다님 것을 찰칵... 왠지 한쪽 모서리가 각도가 더 둔하게[...] 보이는 것은 눈의 착각입니다!!!


요건 은월님이 시키신 우유푸딩...... 왜 사방에 빵꾸[..]가 나있냐면 나오자마자 사진도 찍기 전에 세명이서 각 방향별로 날름날름 먹었기 때문입니다 ㅇ<-< 위에껀 단팥. 탱실탱실한 감촉이 좋았어요>ㅅ<


티포트와 티코지...아 티코지 디자인을 봐놨다가 나도 나중에 티세트사서 만들어 끼워야지 하고 찰칵. 그런데 아직 티팟도 차도 아무것도 없음[........으으음] 차는 뭘 먹지?[........]


제가 마신 건 오렌지 페코'ㅂ'! 외계어 속에서 헤매다가 그냥 예전에 읽은, 초보자가 먹기 좋은 홍차라는 게 어렴풋이 생각나서 시켜봤는데 치즈케익이랑 같이 먹었더니 너무너무 좋았어요>ㅂ</ [아마 그 홍차소개[?]는 ㅇㄷㅇㅇ라는 소설에서.......]
사실 꽉 차게 따라둔 걸 찍었어야 하는데[색이 이뻤는데;ㅍ;] 정신없이 마시다보니 어느새 차가 없더라구요 핫핫핫핫[.......먹는데 바빠서 찍는 걸 매번 까먹은 사람]

그 사이에 수제비누 직거래할 일이 있어서 연락을 했다가 현대백화점에서 뵙기로 하고 고고. 결국 2시까지 버팅기기로 했던 다짐은 못 지켰습니다. 1시반까지밖에 못 버텼어;ㅁ;

나가보니 소나기가 지나간 듯 후덥지근~ 서울은 정말 정말 습기가 많아요! 저녁 때 대구 내려오니까 익숙한 건조한 공기가 맞아주는데 너무 행복oTL

현대백화점으로 열~심히 걸어갔는데'ㅂ' 은월님 길치라고 하시더니 한번에 잘만 가시더만요'ㅁ'!!!

기왕 간 김에 백화점 아이쇼핑해요>ㅂ< 하고 대충 보다가[.....] 금방 지쳐서......=ㅂ=... 백화점 안이 시원하기도 하고 엘리베이터 앞에마다 소파들이 놓여있길래 빙글빙글 층마다 돌아댕기면서 빈자리 찾아들어가서 앉아서..... 3시간은 버팅긴 거 같군요. 독서와 수다로. 잇힝>ㅂ<~

나와보니 여전히 덥구 ㅇ<-<...........

정해진 계획에 따라 롤초밥집 고고>ㅂ<! 하는데... 근처에 롤초밥집이 안 보여요! 더워 죽겠어요![.....] 그냥 보이는 회전초밥집으로 슥슥 들어가고 말았던 것입니다[.....더위에 패배햇어 어엉oTL]
제가 좀 많이 초밥 광[.....]이라 가서 찍은 사진은 없습니다. 구경하고 먹기 바빴걸랑요? 사실 돈만 있었음 배터질때까지 먹고 또 먹었을겁니다![........]
결국 못 참고 생새우 초밥 먹어치우고ㅇ<-<.....[제일 비싼 거oTL]
나 왜 이러니 으앙;ㅁ;

그 후에 노래방 고고>ㅅ</ 역시나 더위에 지쳐[.....]서 그냥 회전초밥집 2층에 있던 럭셔리 노래방으로 기어들어갔습니다[.....] 근데 이름만 럭셔리인 줄 알았더니 내용물도 왜 이렇게 럭셔리해?!?! 신발벗고 들어가서 쿠션들이 잔뜩 있는 곳에서 푹 퍼져 앉아서 하루종일 시달린 발을 식히며[......] 노래를 신나게 불렀습니다!
노래방 제 1인자는 역시 뮈다님>ㅅ<
아니 이 분 완전 가수세요!! 혹시 남편님 되시는 분이 노래 실력에 반해서 사귀게 된 거 아닙니까?!?![농담:D]
다음 번에 노래방에 가게 되면..... 반드시 잊지 않고 월광을 신청곡으로 넣은 다음....... 녹음할꺼예요오오오오오오오;ㅁ;!!!!!!!!!!!!!!![피눈물]

그러고는 돌아왔습니다. 아흥 ㅇ<-< 대구에 10시 50분쯤에 도착했는데 'ㅂ'
아싸 지하철이 있다!![........] 사실 대구는 버스만 있던 시절[.......] 막차는 암만해도 10시 반~11시면 끊겼거든요?'ㅅ'? 변두리쪽은 10시면 끊겨요'ㅁ' 그거 생각하고 택시타고 갈 각오를 다지다가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~ 하면서 지하철 갔더니 아싸 운행한다! 게다가 사람이 많네?!?! ㅇ<-<.......[왠지 촌년된 기분;;]
그래서 무사히 집에 안착했습니다>ㅂ<!
그리고.......
팔뚝에 근육통이이이이이 ㅇ<-<.................... 은월님 팔뚝은 무사하십니까요. 그 책 양팔로 왔다갔다 들고 댕겼다고 근육통이이이이 ㅇ<-<.....................



덤.


요건 뮈다님이 만드신 일자 치즈케익![.......] 훌륭하다고 칭찬[?]하며 찰칵찰칵>ㅂ<

Posted by 풍혼마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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