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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래 게임하기 전에 공략집부터 숙독하고[...ㄱ-;] 게임하던 버릇이 있어서 딱히 크게 바보짓했던 건 없는데...... [전부 게임잡지보는데만 정신이 팔려 정작 게임은 플레이 안했던 초딩시절의 잔재;]

뭐 어비스나 베스페리아하면서 한 몇몇 바보짓은 사소하니까 패스하고......

인생 최초의 PC게임... RPG 였던 영웅전설3...도스판-ㅂ-

당시 인생 최초로 산 컴퓨터는 펜티엄2에 윈도95. 즉 도스게임이 돌아가기에 그다지 좋은 환경이 아니었...기 떄문에 ㄱ-

영웅전설3님은....


세이브가 안 되셨습니다 -ㅂ-..............


그래서 저는 그럼 세이브 안하고 깨면 되잖아! 라고 생각했습니다[........] 대체 왜 그렇게 생각했을까[....]

그리고 주말에 날잡아서 플레이 시작.

4시간정도 플레이를 주욱~ 했습니다. 재밌더군요! 오오 재밌다! 이 게임 너무 재밌다>ㅂ<!! [랄까 인생 최초[...]로 공략집 안 보고 플레이 한 게임이기도 합니다... 늅 ㄱ-;] 미니이벤트 하나하나 깨는 게 너무 재밌잖아!! 라며 신나!게 플레이 했습니다.


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... 아니 내 컴만 이상했던 건 아니라고 믿고 싶어요[...] 여튼 볼트[?]였나... 마을로 못가게 해서 경비병 따돌리고 탈출한 다음 다음 맵...쯤에서 나오는 몬스터를 만나고 나서 튕긴겁니다!! 악!! 내 4시간!![.....] 그래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[.....] 이젠 미니이벤트들 공략도 아니까 빨리 깰 수 있겠지. 시작했습니다. ㄱ-아시죠. 영전3의 몹은 언제나 같은 장소에서 출현-_-합니다. 4시간 뒤 또 똑같은 데서 튕겼네요 ^ㅂ^[.......]  그 후 영전3 봉인. 윈도우 판이 나온 다음 진짜 광희난무하며 샀어요. ㄱ- 그래서 한 몇년 기다렸더라[.......] 여튼 몇년간 기다린 끝에 겨우 할 수 있게 된 영전3은 정말 재밌었습니다 ㅠㅠ.........




위에 내용 쓰다가 생각난 삽질2.
창세기전 외전2 템페스트'ㅂ'...

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 게임은 버그가 있어서 후에 패치가 나왔다죠. 인터넷으로 다운받아서 깔면 된다고...... 문제는 그 당시 저희 집은 인터넷이 안 됐다는 거?^ㅂ^?.......

패치 있다는 건 게임잡지 공략보고 알고 있었는데 인터넷이 안되서 패치 못받고 그대로 진행.

12번인가.... 최종전 조금 전에 연속으로 전투가 벌어지는 구간이 있습니다. 그 사이에 세이브 불가능.

하다 튕겼습니다. 로드합니다. 이번엔 아까랑 다른데서 튕깁니다. 또 로드합니다. 또 다른 곳에서 튕깁니다. 전투하기가 귀찮아지기 시작합니다. 치트키를 써서 전투 그냥 다 넘기지 뭐! 하고 생각하고 실행...했는데 그래도 튕깁니다. 몇번 도전했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. 여튼 일부는 전투하고 일부는 치트키 써서 겨우겨우 세이브를 했을 때는 진짜 감격의 눈물이 ㅠㅠ........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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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풍혼마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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